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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12:56 하루하루
ONOFFMIX 를 통해서 참여한 '블로거와 함께하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발표' 기념 선상파티.

7시 20분부터 시작이라해서 바쁘게 퇴근해서 7시 20분에 도착하니, 이미 자리는 꽉 차 있었다.
앉을 자리도 없고, 누구 하나 안내해주는 사람도 없다.
스탭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앉을 자리가 없다고 하니 자기도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자리를 찾다가 머쓱해한다.
몇분이 지나고 행사가 시작됐다.
저녁식사는 고사하고 앉을 자리도 없어 뒷편에서 서서 관람을 시작했다.
(한시간 좀 넘게 서서 구경만 하고 있으니, 그제서야 새로운 테이블이 차려지고 여자 스탭 한분이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해주셨다. 하지만, 이미 기분이 상했고 끝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냥 서 있었다.)
그만님의 진행은 예상보다 매끄럽게 잘 진행됐다. 행사 내용은 그저 신제품 발표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현재 사용되지도 않고, 언제 사용이 될지 정확하지도 않은 와이맥스 내장은 썩 매력적이지 못했으며, 데모로 보여진 'World of War Craft' 는 사실 펜티엄4 와 구형 그래픽카드으로도 메모리만 충분하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 썩 와닿지 않았다. 게임의 그래픽 속성 설정을 보여줬다면(설정을 풀 옵션으로 한다던지) 더 믿음을 줄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전원공급없이 자체배터리만으로의 원활한 블루레이 영상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아쉬운 점은, 블루레이 영상 플레이할 때의 CPU 점유율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발표회의 내용은 일반 인터넷에서 보는 자료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아쉬운 점은 ONOFFMIX 에서 70명이라는 제한된 인원을 신청받고도, 실제 참석자는 더 많아 보였으며, 그에 대한 진행이 참 미숙했다는 점이다. 본인 외에도 서서 관람을 하는 사람을 여럿 보았다. (관람회는 차라리 걸어서 돌아다니기라도 하지)
거기다가 발표회장을 나올 때 나누어준 인텔 티셔츠를 집에 가는 길에 어딘가에 두고 왔는지 잃어버렸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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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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